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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쇼츠 릴스 틱톡 한번 보면 평균 21분 쓴다"

최적화블로그2_250929 2025. 8. 16. 15:4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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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국내 스마트폰 이용자들이 숏폼 콘텐츠(1~3분 내외 짧은 영상)를 보기 시작하면 한번에 평균 21분을 시청하는 것으로 나타났다. 숏폼 콘텐츠 주 소비처는 유튜브 쇼로 국민 4명 중 3명이 이용했다.


14일 시장조사기관 컨슈머인사이트에 따르면 숏폼 연속 시청 시간은 '10~20분 미만' 응답률(24%)이 가장 많았다. 10대의 경우 '1시간 이상' 비율이 26%로 제일 높았던 반면 60대 이상은 '5분 미만'이 27%로 나타났다.

 

플랫폼별 이용률(최대 3순위, 복수응답)에서는 유튜브 쇼츠가 75%로 1위를 차지했다. 인스타그램 릴스(43%), 틱톡(20%), 네이버 클립(17%)이 뒤를 이었다.

연령별로 분석하면 릴스가 10대(71%)부터 30대(53%)까지 모두 과반수 이용률을 보였다. 틱톡은 10대 이용률(40%)이 평균 2배 수준으로 높았다.

선호 주제는 유머·밈·웃긴 영상이 55%로 1위를 차지했다. 뉴스·시사·정보(35%), 여행·브이로그(34%)가 뒤를 이었다. 성별로 남성은 게임·e스포츠를, 여성은 먹방·요리, 반려동물, 뷰티·패션을 상대적으로 더 선호했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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